정부에서 프리랜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게 긴급 고용안전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기존 정부안에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힘들었던 분들을 상대로 지원금이 마련되었는데 방과 후 강사, 대리운전기사, 문화예술인 등 코로나로 피해가 지속되는 직종 프리랜서, 특고 68만 명에게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존에 지원금을 받았던 분들에게 별도의 심사과정 없이 50만 원을 지급하고 새로 지원금 대상이 된 신규 12만 명은 소득 감소 확인 후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기존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았던 분들은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소득 예술인에게도 100만 원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고 소규모 음악 공연장, 한국영화 개봉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법인택시 기사, 전세버스와 비 공영제 노선버스 기사님들에게는 100만 원 소득안정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하였고 추가적으로 50만 원을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향후 추진한다고 합니다.
+돌봄 지원 -요양 보호사 36.8만 명 한시 수당 20만 원 지급 -장애인 확진으로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활동 바우처 단가 한시 가산 -가족 돌봄 휴가비
취약계층 등 사각지대 보안 총 추경예산 13.5조
작년 6월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사각지대로 꼽혔던 프리랜서, 특고
현재 지원금 지급 예정은 3월-4월이라고 하는데요. 중요한 대선이 끝나면 신청을 받고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랜서, 특고, 법인택시, 버스기사 오는 3월 -요양보호사 수당 4월 지급 예정
이제는 감소를 찾아볼 수 없는 코로나 확진자,, 모두가 피해 없는 사회를 꿈꾸며 어려운 시국이 빨리 정리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