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소상공인 2차 지원금 300만원

 

지난 23일부터 신청 후 지급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벌써 방역지원금을 308만 명에게 9조 원 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청 대상자가 332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신청률은 94.8%, 지급률은 92.8% 정도 수준입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 1차 대상인 320만 명 + 12만 명이 추가된 총 332만 명으로, 1인당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코로나 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2차 방역지원금이 등록번호의 홀짝 구분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청 처음 이틀 동안은 홀짝제가 시행되었는데  지금은 해제되어 우선 지급 대상자로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1차 방역지원금 때와 동일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 신청 본인 인증 인증을 위한 본인 명의 휴대전화 또는 공인인증서 준비 
•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본인 인증, 이체 계좌만 입력하면 완료
•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최대 4개 업체까지 지원 가능 (업체별 지원금액 100%/50%/30%/20% 등으로 차등 지원 단가의 최대 두배인 600만 원까지 지원)

 

신청은 오후 6시까지 할 경우 요청한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됩니다.

-연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매출 감소 사업체는 다음 달 초에 신청,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차 방역지원금 신청. 접수는 3월 18일 마감입니다.

-확인 지급까지 종료되면 이의신청 기간을 둘 예정-

 

 

 

 

1차 때도 그렇고 현재 2차 방역지원금에 대해  지급기준이 형평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코로나 시국에 힘든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이 최대한 피해보지 않고 힘든 시기를 잘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해당하시는 분들은  마감일까지 신청하셔서 지원금을 지급받으시길 바랍니다.